[라포르시안]  ‘겔포스엠’이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보령제약은 지난달 31일 초도 물량 선적을 시작으로 4월 말부터는 미국전역에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보령제약은 지난해 4월 미국 미국식품의약국(FDA) NDC (National Code Directory)에 겔포스엠 등재를 완료한 바 있다.

미국 위장약 시장은 2014년 IMS 테이터 기준으로 약 20억 달러 규모(약 2조2,000억)를 형성하고 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중앙연구소에서 4년여의 연구개발과 2년 여의 임상실험을 거쳐 탄생한 겔포스엠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산제 중에서는 유일하게 조성물 특허를 보유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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