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호 보건연구관은 지난해까지 10년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뇌질환과에 재직하면서 치매연구에 매진하며 알츠하이머치매 유발유전자인 수모1(SUMO1)을 발굴하고, 알츠하이머치매 진단용 혈액검사법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냈다.
질병관리본부는 고영호 보건연구관에게 특별승급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등의 인사상 우대사항을 적용할 예정이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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