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 창원병원 치과 양재희 과장이 31일 ‘제9회 자랑스러운 공단인상’을 수상했다.

양재희 과장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1985부터 현재까지 창원병원 치과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공단 산하 10개 병원 중 가장 높은 진료 실적을 보였다. 또 취약계층 무료진료와 지역주민 건강대학 운영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2007년부터 3년 동안 창원병원장을 지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