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차병원그룹(차광렬 총괄회장)은 윤태기 강남차병원 원장을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 원장(겸직)에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21일 개원 예정인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는 서울스퀘어 2~3층에 진료실 8개, 수술실 3개, 무균실 2개, 초음파실 4개와 교육센터 등을 갖췄다.

윤태기 원장은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는 동양최대 규모로 글로벌 난임치료를 선도하고, 미래형 난임센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