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바이오협회는 삼성서울병원 바이오·의료 중개지원센터(BMCC)와 공동으로 유망 바이오 기업 IR ‘나는 바이오벤처다 8’을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나는 바이오벤처다’는 비상장 바이오기업 발굴 프로젝트로,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투자자가 심사를 통해 바이오벤처 기업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투자유치 설명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피커뮤니케이션즈, (주)고바이오랩, 온헬스넷, 옵티메드, (주)서치라이트에이치앤비 등 서류 심사를 통해 사전 선정된 5개 기업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마련된다.

이승규 바이오협회 전무는 “바이오산업에서 바이오벤처기업이 굉장히 중요하며, ‘나는 바이오벤처다’를 통해 더 많은 바이오벤처기업들이 나오고 바이오산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회가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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