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정희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들과 유우회 회원들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유우회 회장에는 전기수 유한양행 전 부장이 선출됐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올해에도 회사는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뤘고, 미래지속성장을 위해 신약 기술력과 파이프라인 확보 및 신규사업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았다”며 “선배들께서 다져놓은 굳건한 기반과 끊임없는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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