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오는 12월 3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향후 3년 간 중점적으로 지원할 사업 분야 및 글로벌 신약개발’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은 사업단에 대한 소개와 그동안의 성과 및 향후 투자전략 등의 사업 운영 방향을 설명한다.

주상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은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서는 글로벌 다국적 제약 바이오 기업과 국내 연구자 간의 전략적인 연계도 중요하지만 국내에서 신약개발 분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주체들 간의 활발한 네트워크도 중요하다”며 “사업단의 향후 사업 전개 방향을 공유하고, 현재 진행 중인 과제의 경쟁력 또한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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