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올해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경기부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지난 16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과 아동학대 신고의 활성화,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병원은 교직원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번호 안내 및 '착한신고 112' 핸드폰 앱 설치, 아동학대 발견시 신고하겠다는 다짐에 서명하기, 노란리본달기 등의 행사를 전개했다.

아동학대를 알게 됐을 경우 국번없이 112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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