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의사협회와 의학회·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 의협 3층 회의실에서 의학교육 개선을 통한 일차의료 역량 강화를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학교육과 수련의 실질적 책임을 맡고 있는 기관들이 머리를 맞대고 일차의료의 역량 강화 방안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일차의료 현황과 역량 강화 방안(이진석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일차의료를 위한 학부교육 강화 방안(선우성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전문위원) ▲일차의료를 위한 전공의 수련교육 강화 방안(박중신 의학회 수련교육이사) ▲일차의료를 위한 연수교육 강화 방안(이혜연 의협 학술이사)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신좌섭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전문위원장, 이상구 단국대병원 교육수련부장, 신창록 대한개원의협의회 보험부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