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월 8일 카타르 도하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중동진출 성과확산 경제사절단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청와대

[라포르시안]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정상방문에 한국제약협회와 국내 제약사 9곳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중국 정상방문에 JW중외제약, 녹십자, 동아에스티, 보령제약, 비씨월드제약, 셀앤텍바이오, 종근당, 한국콜마, 휴온스 등 9곳의 기업이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기관과 단체 중에는 한국제약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재활병원, 성광의료재단차병원, 인하대병원 등 5개 의료기관도 이번 중국방문에 동행한다.

이번 중국사절단은 역대 최대규모로 대기업 23곳, 중소기업 105곳, 공공기관 27곳 등 모두 155곳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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