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국대병원은 22일 새 병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원내 대강당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 심포지엄에서는 ▲프로토콜 준수 여부에 따른 외과적 손소독 방법별 소독효과(윤지은 간호사), ▲구조화된 상지운동이 혈액투석 환자의 동정맥루 협착과 혈류량에 미치는 효과(최승희 간호사), ▲하지정맥류 인터벤션 시술(박상우 교수)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2부 구연 발표에서는 ▲유리피판술을 이용한 당뇨발의 재건(성형외과 신동혁 교수) ▲신장검사를 통한 한국 어린이들의 신장 예측(소아청소년과 조명현 전공의) ▲부인과 악성종양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예측 모델(산부인과 심승혁 교수) 등이 발표된다.

구연 발표 외에도 아로마 흡입요법이 심장내과 중환자실 환자의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에 미치는 효과와 투시율 변화에 따른 이미지 변화 비교, 내과계 중환자실의 약물 상호작용 발생과 관련 인자 연구 등에 대한 포스터가 게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희망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2-2030-5892), 이메일(happymania@kuh.ac.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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