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2015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보건의료 혁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성공적 혁신을 위한 다음 패러다임'을 주제로 국내외 의료기기 및 제약기업과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련 부처 및산하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보건의료 관련 기업으로는 셀진 코퍼레이션, 한국화이자제약, 한국애보트, 박스터 코리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종근당, 쿡메디칼코리아,  GSK한국법인, 한국얀센, 한국릴리, 메드트로닉코리아, 한국MSD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미나 오전 시간에서 IBM 왓슨, 삼성종합기술원, 성균관대학교 등 국내외 헬스케업 산업 관련 기업 및 학계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갖는다.

오후에는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에코시스템'과 '치료에서 예방으로'란 주제로 다양한 혁신 사례와 상생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암참 홈페이지(www.amchamkorea.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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