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건국대 산하 기관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이 코호트 격리 중인 환자들과 병원 의료진, 그리고 연일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나섰다. 학교 정문과 병원 곳곳에 ‘건국대학교병원 의료진 교직원 힘내세요!’ ‘질병 퇴치를 위해 애쓰는 건국대학교병원을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의료진을 응원하는 포스터를 제작해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릴레이 응원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 : 건국대학교>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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