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인하대병원 신경외과 현동근 교수가 지난달 30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된 대한신경손상학회 학술대회에서 제 14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향후 1년간이다.

현동근 신임 회장은 1989년 순천향의대를 졸업하고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후 1997년부터 인하대병원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현동근 회장은 "우리나라에 아직 정착이 되지 않은 두부외상에 대한 임상진료지침을 개정하고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