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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전립선비대증’ 개정판 발간…PDE5 억제제 등 별도로 다뤄

[라포르시안]  대한전립선학회(회장 정재일 인제의대 교수)는 8일 전립선비대증 부문 의학교과서인 '전립선비대증'의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전립선비대증은 매우 흔한 노인성 질환으로, 최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유병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연령별 전립선비대증의 유병율을 보면 50대는 50%, 60대 60%, 80세 이후에는 거의 80%가 넘을 정도다.

이번에 발간한 개정판은 10년전 펴낸 1판의 내용을 보완한 것으로, 전립선에 대한 의학적 이해와 전문적인 전립선비대증의 병인, 역학, 약물치료, 수술치료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판에는 1판 발간 이후 지난 10년간 새롭게 개발된 약물 및 수술법을 추가했다.

특히 ß3아드레날린수용체자극제, 발기부전 치료에 사용되다 최근 하부요로증상에까지 적응증이 확대된 포스포디에스테라아제5 억제제(PDE5 저해제), 레이저 전립선수술 등에 관하여 각각 별도의 장을 배정해 상세히 다뤘다.

전립선학회 정재일 회장은 "이 책이 전립선비대증 진료에 종사하는 국내 의료진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교과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 또한 의과대학 학생들에게도 전립선비대증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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