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원장은 1983년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30여년 동안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지원사업을 전개하는 등 의료 사각지대 개선에 기여해왔다.
인천지역 의료법인으로는 최초로 사회적 기업인 ‘인성드림’을 설립하고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는 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7일 오전 11시 이종호 JW중외그룹 회장과 박상근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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