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정성후 전북대병원장이 한국유방암학회 제9대 회장에 취임했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국제유방암학회에서 회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2017년 4월까지 2년이다.

정 회장은 “한국유방암학회가 지난 20여년 동안 임원진과 회원들의 활약에 힘입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면서 “앞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한국유방암학회가 국제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학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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