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한국노바티스는 27일 심혈관대사질환 사업 총괄액임자로 김미연 부사장(사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후,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석사,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앞으로 혈관대사질환 관련 제반 사업의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고 브랜드 영업마케팅 및 전반적인 사업부 관리 등을 총괄한다.

김 부사장은 “한국노바티스는 엑스포지 등 우수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국내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져왔다”며 “심혈관대사질환 사업부가 경쟁 시장속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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