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의학상 대상을 받은 연세의대 장혁재 교수(좌측 세 번째)가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라포르시안] 유한양행과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48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한의학상 대상은 연세의대 순환기내과 장혁재 교수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강동화 교수, 중앙대병원 정신과 한덕현 부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인 장혁재 교수는 ‘무증상 성인에서 관상동맥 석회화의 중증도에 따른 관상동맥CT의 예후적 가치 연구’라는 논문으로 관상동맥 CT 조영술(CCTA)의 새로운 활용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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