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풍호월학술상을 수상한 김상희 교수(오른쪽 세 번째)와 원료 교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라포르시안] 신풍제약이 후원하는 ‘제4회 신풍호월학술상’ 신약연구개발부문상에 서울대 약대 김상희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 홀에서 열렸다.
김 교수는 천연물 전합성과 신약후보물질 도출을 위해 ‘Reverse Lipidomics’ 라는 개념을 도입해 생물학자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생명 현상을 화학적 가설과 기법으로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필현 기자
chop23@rapportian.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