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림대학교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소장 한림대성심병원 홍현주 교수)는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한림대성심병원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학교위기 상황에서 학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제8차 학생정신건강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학생 자살사건에 대한 학교의 대응, 재난 상황에서의 학교의 대응, 학교 외부자원과의 효과적 협력 방안을 놓고 관련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뤄진 예정이다.

1부에서는 ▲학생 자살 사건에 대한 학교의 대응(백양실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 PM) ▲학생 자살 사건에 대한 학교의 대응 재난 상황에서 학교의 대응(김은지 단원고등학교 스쿨닥터) ▲학교 외부자원과의 효과적 협력 방안(서완석 영남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어지는 토론회에는 안동현 한양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황영남 영훈고등학교 교장, 홍현주 한림대학교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이 첨여한다.

포럼 참가 신청은 이달 19일까지 한림대학교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 홈페이지(http://www.ssmhi.com)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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