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대병원 폐암센터 호흡기내과는 폐암조기진단 클리닉을 개설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폐암은 진단 시 진행된 경우가 많고,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좋지않아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개설한 폐암클리닉어서는 폐암이 진단되면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과 전문가의 협진으로 가장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박영식 교수<사진>는 “폐암클리닉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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