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경희대병원 비뇨기과 이선주 교수가 ‘임상시험 대상자 보호프로그램 전문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 라는 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6,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는 ‘임상시험 및 대상자 보호프로그램(HRPP)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총괄책임자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오상철 교수)의 세부과제로, 2015년 2월부터 9개월간 수행할 예정이다.

이선주 교수는 “경희대병원이 지난 해 국제인증기관인 피험자 보호 프로그램 인증협회(AAHRPP) 인증을 받은 것과 같이 국내 실정에 맞는 임상시험대상자 보호프로그램을 인증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