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나누리인천병원(이사장 장일태)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6일 인천 부평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쌀 1150kg(10kg쌀 115포대)을 기증했다. 

나누리인천병원에서 기증한 사랑의 쌀은 인천 부평구청과 부평, 부개, 삼산동사무소 등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욱 병원장은 "사랑의 쌀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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