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용란)은 다음달 7일 오후 5시부터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7회 개원의 강좌 및 초청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안과병원이 개원 이후 50여 년 동안 안과 분야에서 축적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개원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나누고, 협력해 준 개원의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원의 강좌에서는 ▲안병헌 교수(녹내장과 시각활동장애-어느 시기에 무엇을 못하는가?) ▲김성주 교수(갑상샘안병증의 치료)의 특강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각막센터 정재림교수의 '외래 진료 및 수술에 도움이 되는 항생제, 스테로이드 및 NSAIDs 사용 Tip' ▲망막병원 최문정교수의 '포도막염으로 의뢰된 환자 증례' ▲신경안과 김응수교수의 '시신경이 이상으로 의뢰된 환자 증례 분석' 등의 강좌가 이어진다.

강좌 후에는 그동안 환자를 의뢰해 준 개원의들에 대한 시상 및 김안과병원에 바라는 사항에 대한 간담회, 만찬이 이어진다.

이번 강좌 참석자에게는 연수평점 2점이 주어지며, 신청 및 문의는 김안과병원 진료협력센터(02-2639-77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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