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승환 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 소장(우측)이 ‘2015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라포르시안] 웰튼병원이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15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관절전문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소비자 권익보호와 선진경제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 병원은 ‘안전한 수술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을 중심으로 특화된 의료기술력과 환자중심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웰튼병원의 ‘최소절개술’은 절개부위를 절반 이상 줄어 합병증과 부작용 발생 위험을 낮추고 빠른 회복을 돕는 특화된 인공관절수술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년 진료량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웰튼병원은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 중 고난이도 수술로 분류된 고관절전치환술을 가장 많이 시행한 곳으로 선정됐다. 

송상호 병원장은 “그동안 의료기술력을 바탕으로 진심과 사랑으로 환자를 대해 고객만족을 넘어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의료기술 개발 및 환자중심 의료시스템을 제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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