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고려대 안산병원 영상의학과 추지영·이선아 교수가 지난해 11월 말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2014 북미영상의학회(RSNA)에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각각 연구상(the RSNA Trainee Research Prize)을 수상했다. 

이 학회에서 추지영 교수는 '기도병변을 위한 디지털토모신테시스: 전산화단층촬영을 기반으로 한 일반촬영술과의 비교분석'을, 이선아 교수는 '손목 자기공명관절조영술 단독시행과 손목 자기공명관절조영술과 동영상관절술을 함께 시행한 경우의 비교: 삼각섬유연골과 내재인대파열의 진단에서의 유용성'을 주제로 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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