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동아에스티 박찬일 사장(사진)이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1억달러 수출의 탑’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동아에스티는 2013년 7월 1일부터 2014년 6월 30일까지 총 1억7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박 사장은 해외 신시장 개척과 수출을 통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아에스티의 수출 1억 달러 달성은 1981년 해외 수출 이후 33년 만에 이룬 기록이다.

박찬일 사장은 “해외매출 비중을 향후 전체 매출의 30% 이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영업이익의 50%는 수출을 통해 달성해 진정한 글로벌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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