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김이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장이 지난 2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개최된 대한림프부종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김이수 센터장은 “이차성 림프부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표적인 암 중 하나인 유방암 환자들을 매일 현장에서 만나 치료하고 있다”며 “림프부종의 예방, 진단 및 치료에 적극적이지 못한 의료현실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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