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임기는 2015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1968년 창립되어 현재 총 1,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차기이사장에 선출된 심 교수는 2011년 부터 기획홍보위원장을 맡아 흉부외과 미래전략을 위한 워크숍 및 통일의학포럼 등을 국회에서 개최하는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펼쳐 왔다.
심 교수는 “앞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흉부외과 질환의 명확한 치료지침 확립, 미래 학문의 발전, 재난이나 통일을 대비한 임상 의료의 첨병 역할 등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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