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환 박사는 '종양표적 치료용 항암 자가 용해성 의료미생물 개발'이라는 주제로 이 분야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이 연구는 암표적 박테리아를 기반으로 항암 물질을 효과적으로 분비 및 전달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췌장과유방암 세포와 종양조직을 지탱하고 있는 종양외기질까지 분해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부는 이 연구를 위해 5년 동안 총 7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통령 Post-Doc’ 연구과제는 젊은 연구자인 박사후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연구업적이 탁월한 자를 발굴해 차세대를 이끌 연구자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포르시안
webmaster@rapportian.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