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은 척추 후만 및 측만증, 척추재수술의 권위자인 조재영 원장을 영입해 진료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조 원장은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부산고려병원 척추센터 소장, 부산 신세계병원 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부산대학교 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세계변형외상학회, 유럽 정형외과 및 외상학회, 파리 국제 척추학회, 국제 정형외과 및 외상학회에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회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조재영 원장은 “척추변형치료는 고난이도 수술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척추변형 질환으로 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분들이 완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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