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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대한보청기(http://www.maxo.co.kr/)는 7년 전부터 시행해온 ‘천사 무료방문 홈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천사 무료 방문 홈 서비스는 대한보청기가 대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운영하는 방문 서비스로, 이 회사 보청기 청각 전문가와 A/S 전문팀이 직접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있는 가정을 찾아가 보청기 점검 및 수리, 맞춤형 보청기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전국 직영점과 본사에서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무료로 정밀 청력검사를 비롯해 맞춤 상담, 보청기 관리법에 관한 교육도 제공한다.  

한편 대한보청기는 국내 첫 보청기 맞춤렌털을 시작했다.

맞춤렌털은 수백만원에 달하는 보청기를 한달에 3~4만원 수준의 비용부담으로 임대가 가능하고, 5~6년마다 신제품으로 교환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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