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산부인과 전문 미즈메디병은 지난 6일 어린이 그림동화 전문 출판사 여원미디어와 도서 기증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여원미디어는 앞으로 연간 4200여 권의 도서를 미즈메디병원에서 태어나는 신생아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며 소아청소년과 및 환자 대기공간에도 배치할 계획이다.

미즈메디병원의 외국인환자를 위한 그림동화 외국어 번역본도 갖춰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일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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