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 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가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제1차 세계 소화기기능성질환 및 운동학회 학술대회(FNM 2014)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s)’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소화기 기능성질환 및 운동질환을 다루는 미국학회와 유럽학회, 아시아학회 등 3개 학회가 합동으로 아시아에서 첫 개최됐다.

최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서 정상대조군에 비해 대장 내 세균 발효 정도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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