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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 허춘웅 원장, ‘뇌졸중 굿바이’ 출간

[라포르시안]  최근 40대 젊은층의 뇌졸중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뇌졸중과 관련한 정보들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한 ‘뇌졸중 굿바이’가 출간됐다.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인 명지성모병원 허춘웅 원장이 펴낸 이 책은 뇌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습관, 적신호, 응급처치, 뇌졸중과 운동, 뇌졸중 치료법, 합병증, 재활 치료 등 뇌졸중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담겨 있다. 

또 뇌졸중을 막는 건강 밥상, 퇴원 후 가정에서의 환경 조성, 정신적 안정을 위한 마음가짐과 자세 등을 소상히 설명해 놓았다.

허 원장은 이 책에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40대 직장인 나건강 씨와 그의 가족을 주인공으로 해서 뇌졸중과 관련한 정보들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결혼기념일 밤 뇌졸중으로 쓰러진 나건강 씨, 그 가족에게 벌어진 일들을 통해 나와 우리 가족도 뇌졸중의 위협에서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며 뇌졸중을 예방해 가는 생활습관을 길러 나가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뇌졸중에 관한 올 가이드서라고 불릴만하다. 예방부터, 응급처치, 발병 원인, 치료와 재활 방지, 가족들이 해야 할 일, 환자의 태도와 식이요법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다.

특히 딱딱하고 무거운 의학 서적으로 흐르지 않도록 관련 정보들을 스토리텔링 형식에 담아 소설을 읽듯 편안하게 읽으면서 뇌졸중과 관련한 꼭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허 원장은 “야근과 음주, 흡연, 운동부족 등으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직장인이나 뇌졸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강조했다.

저자인 허춘웅 원장은 1969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부속 성모병원 신경외과 과장,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뇌졸중 재활 전문 병원인 명지춘혜병원을 개원하기도 했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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