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이규진 김안과병원 본부장은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로부터 제10회 한국참언론인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본부장은 24년간 김안과병원에서 근무해온 보건의료전문가로서 다양한 사회활동과 폭넓은 인맥을 활용해 언론발전에 공헌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본부장은 "오랜 시간 병원인으로서 우리나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오면서 언론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번 상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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