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생산을 중단하는 구체적인 시점에 대해서는 향후 결정할 예정이다.
약가 일괄인하에 반대하는 차원에서 8만 제약인 총 궐기대회도 가질 계획이다.
협회는 "제약업계는 보건복지부의 8.12 조치가 약가인하 충격이 너무 크고, 논리도 희박한 정책으로서 재량권 일탈의 위헌적 요소가 있는 가혹한 정책"이라며 "한국제약산업의 존폐를 가름할 이번 일괄 약가인하정책은 반드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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