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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 “DPP-4억제제 ‘네시나’로 당뇨시장 입체 공략”빠른 혈당 강하·심혈관 안전성·강력한 DPP-4 효소 억제 등 강점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이춘엽)은 지난 17일 신라호텔에서 400여명의 국내 당뇨병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네시나정(성분명 알로글립틴벤조산염)의 출시를 알리는 대규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네시나의 강점인 강력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 정보가 소개됐고, 제품의 특성을 3D로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발표자로 참여한 국내외 당뇨병 전문가들은 기존 제제 대비 네시나의 혈당 강하 효과 연구와 심혈관계 질환 위험성이 높은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성 평가 연구를 발표, 제2형 당뇨병 치료에 있어 네시나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들은 네시나의 네가지 강점으로 ▲빠르고 강력한 혈당 강하 효과 특히 당화혈색소 높은 환자 혈당강하 효과 우수 ▲설포닐우레아 제제 대비 저혈당 증상 적고, 체중에 부정적인 영향없이 혈당 목표치 달성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를 동반한 CV 고위험군 당뇨병 환자에 대한 안전성 확인 ▲‘쿼트로 바인딩’ 기술로 더 강력한 DPP-4 효소 억제 효과 등을 꼽았다.

김성래 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교수는 ENDURE 연구결과를 통해 “네시나는 체중 증가나 저혈당 위험이 증가하지 않으면서 설포닐우레아 보다 우수한 혈당 조절 효과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NDURE 연구는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네시나의 메트포르민과의 병용요법과 설포닐우레아(글리피지드)의 메트포르민과의 병용요법 효과를 비교한 것이다.

김신곤 고려대의대 내분비내과 교수는 네시나의 안전성 프로파일에 대해 소개했다. 김 교수는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 질환 발생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 치료제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약계 최초로 제품의 강점을 3D로 소개한 이날 심포지엄에서 코지 다케우치 다케다제약 의약품 개발 총괄 이사는 네시나가 강력한 DPP-4 억제 효과를 내는 작용기전을 소개했다.

그는 “네시나는 ‘쿼트로 바인딩’이라고 불리는 분자 간 상호작용을 통해 DPP-4에 선택적으로 강하게 결합하며, DPP-4 효소를 강력하고 선택적으로 결합해 강한 DPP-4 효소 억제 효과를 나타낸다”고 전했다.

또 “약 21시간의 긴 반감기를 갖고 있으며, 복용 후 24시간 까지 DPP-4 효소의 억제율이 80% 이상으로 나타났다”면서 “네시나는 주로 신장으로 배설되며, YP 유도제, 억제제 또는 신장으로 배설되는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춘엽 한국다케다제약 대표이사는 “세계 당뇨병 시장에서 인정받는 네시나가 국내의 제2형 당뇨병 치료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한국다케다제약은 당뇨병 치료제 분야에서 다케다가 다져온 공고한 글로벌 명성을 국내에서도 이어갈 것”라고 말했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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