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울밝은안과(박형직 대표원장)는 최근 글로벌기업 존슨앤존슨 비전(Johnson & Johnson Vision)의 아시아 태평양지부 핵심인력이 방문해 최신 백내장 술기에 대한 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존슨엔존슨(J&J)은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우리에게는 존슨즈 베이비로션으로 더 익숙하다. 존슨엔존슨 서지컬 비전은 이 기업의 안과 분야 전문 사업부다. 세계 정상급 기술력으로 인공수정체 및 첨단 레이저 수술 장비 등을 제작해 백내장 환자의 시력 개선을 돕고 있다.

이날 해당 안과를 방문한 크리스토프 본윌러(Christoph Vonwiller) 존슨앤존슨 비전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는 “테크니스 시너지 인공수정체에 대한 임상적 피드백과 고견을 전달받고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한국은 현재 존슨앤드존슨 비전 안과사업부 내 세계 5위 안에 드는 중요 국가로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보다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있어 박형직 원장이 전한 임상적 노하우와 환자들의 피드백이 매우 유용할 것 같다”고 전하며, “귀한 시간을 내어 준 박 원장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박형직 원장(안과전문의)은 “본원의 임상적 노하우가 국내 백내장 환자의 시력 개선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향후에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와도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의술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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