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소졸은 NSAIDs 대표약물인 '나프록센'(Naproxen)과 미국 FDA 시판승인을 받은 항궤양제 '에소메졸'(Esomeprazole strontium)을 합해 개발한 진통소염 복합제로 이달부터 본격 발매됐다.
이 회사 이관순 사장은 "낙소졸은 NSAIDs 부작용을 해결하면서도 파격적인 약가를 책정해 의사 처방과 환자 부담의 문턱을 낮춘 제품"이라며 "아모잘탄에 이어 한미약품 복합제 신화를 이어갈 치료제로 육성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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