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대표 손지훈)는 지난 21일 희귀난치성 환아를 돕기 위해 ‘박스터 자원봉사의 날’을 개최했다.

박스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매년 10월을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변화를 위한(Making a Meaningful Difference) 달’로 정해 각 국가별로  ‘박스터 자원봉사의 날’을 개최함으로써 직원의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된 자원봉사는 어린이 과학교육 및 희귀난치성 환아 치료 지원을 기획됐다.

박스터 임직원 100여명은 ‘박스터와 함께 하는 어린이 과학캠프’, ‘박스터 사랑의 제빵 봉사’, ‘사랑의 헌혈 및 헌혈증 기부’,’ 이웃 돕기 기금 조성을 위한 아름다운 가게에 생활용품 기부 및 중고 노트북 직원경매’ 등의 자원봉사와 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박스터는 중구 내 저소득층 아동의 과학 교육 지원을 위해 ‘신당꿈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20여명을 초청해 ‘박스터와 함께 하는 어린이 과학캠프’ 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치료 돕기를 위해 ‘광화문 적십자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을 실시했으며 치료 돕기 기금 조성을 위해 사내 중고 노트북을 직원 대상 경매하는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조성된 기금은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과 함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치료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사 손지훈 대표는 “여러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을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포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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