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앤넥스트’ 병원 도입 성공사례·차별성 적극 홍보
[라포르시안]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1)에 참가해 클라우드 EMR(전자의무기록) ‘엣지앤넥스트’(EDGE&NEXT)를 선보인다.
이지케어텍은 이번 박람회에서 ‘병원 EMR의 클라우드 전환’을 콘셉트로 부스(C53)를 운영하며 클라우드 EMR 엣지앤넥스트의 도입 성공사례와 차별성 등을 적극 소개할 계획이다.
또 시연을 통해 엣지앤넥스트 주요 기능을 생생하게 전달해 클라우드 EMR 도입을 고려중인 의료관계자 및 개원의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케어텍은 앞서 지난해 K-HOSPITAL FAIR에서 엣지앤넥스트를 처음 선보이며 병원 부담을 줄인 합리적인 과금 체계, 상시 업데이트를 통한 최신환경 제공, CSA STAR 국제 보안인증 획득 등 차별성을 강조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엣지앤넥스트는 특히 병원규모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상용화 1년여 만에 서울 및 수도권, 경남, 전남 등 병원, 종합병원, 의원 등으로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이지케어텍은 K-HOSPITAL FAIR 2021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네오젠소프트와 협업해 실시간 중환자 모니터링 및 비대면 협진 솔루션 ‘eICU’도 전시할 예정이다.
eICU는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 사업’ 중 ‘원격 중환자실’ 분야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비대면 협진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소개됐다.
위원량 대표이사는 “올해 K-HOSPITAL FAIR는 엣지앤넥스트의 성공적인 시장 확대 사례와 우수한 기술력, 클라우드 EMR 효율성 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약 400명이 부스에 방문했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올해는 클라우드 EMR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 만큼 더욱 성공적인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K-HOSPITAL FAIR 2021을 계기로 엣지앤넥스트를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EMR로 각인하고 네오젠소프트와 함께 eICU도 성공적으로 전시해 중환자 원격 모니터링 및 비대면 협진 분야에서도 한 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