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김옥연 한국얀센 대표
KRPIA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전 대표이사 장마리 아르노 부회장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박상진 대표이사가 한국법인을 떠나면서 2명의 이사진을 새롭게 선출했다.
KRPIA는 창립 이래 첫 여성 이사를 맞이하게 됐다.
배경은 대표는 사노피 그룹의 희귀질환사업부인 젠자임코리아를 이끌다 최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장 및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옥연 대표는 얀센 말레이시아 사장과 중국 GM사업부 책임자를 거쳐 지난 해 8월 한국얀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두 대표 모두 글로벌 제약회사의 보기 드문 여성 CEO로 주목 받아왔다.
배경은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서도 KRPIA가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신뢰 받는 파트너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김옥연 대표는 “아시아 및 해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제약산업이 정부의 육성 정책과 함께 글로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 기사의 위치정보 보기
손의식 기자
hovinlov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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