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난임병원 사랑아이여성의원은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난임 및 생식내분비 임상강사출신의 엠여성의원 원장을 역임한 염진아 원장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염진아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산부인과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서울대학교병원 우수논문 전공의,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난임 및 생식내분비학 임상강사, 미래와희망 산부인과 난임센터 과장, 엠여성의원 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원, 대한보조생식학회 정회원, 대한생식의학회 정회원, 미국불임학회 회원, 유럽불임학회 회원으로 활발한 학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아이여성의원 관계자는 “염진아 원장의 합류로 사랑아이여성의원은 5명의 난임 의료진이 따뜻한 의학으로 환자중심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건강증진과 저출산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인 난임치료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염진아 원장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난임 의료진으로써 난임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염진아 원장은 “행복한 임신을 지향하는 사랑아이여성의원과 함께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그동안 쌓아온 난임의료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소중한 생명의 잉태, 그 길에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