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의사협회는 12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가칭)소아청소년과 정책 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의협은 진료 인프라의 붕괴 위기에 직면한 소아청소년과가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진료 패러다임 개혁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근거자료를 제시하며 대정부 활동을 지원해 우리나라 소아청소년과 진료 관련 정책을 개선하는 것을 활동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은백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이사장이 위원장을 양혜란 의협 사회참여이사가 간사를 맡아 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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