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한동수)은 지난 15일 본관12층에서 임상교수실험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양대구리병원은 1월부터  3개월 공사를 실시해 12층 임상교수실험실을 확장 리모델링했다. 

이번 확장 리모델링으로 그동은 부족했던 벤치수 확보, 임상연구원 확충과 더불어 최신 연구장비 도입으로 보다 양질의 실험 공간을 확보했다. 

비상샤워장치 도입 등 연구활동 종사자의 비상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장비를 도입해 안전을 확보하게 됐다. 

한동수 병원장은 “임상교수실험실 확장 리모델링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연구 공간과 연구인력 충원으로 임상교수 연구활동에 힘을 불어넣을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진료 및 연구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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