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Labcle)’이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의 더마테스트에서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독일 더마테스트는 독일 현지에서 진행되는 피부 임상 테스트로, 현지의 수준 높은 전문 의료진의 감독 하에 테스트가 이뤄지며, 72시간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해야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엑설런트 등급을 받은 제품은 랩클 펩타이드 크림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와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이다.

랩클 펩타이드 크림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는 특허받은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크림의 뛰어난 보습감과 토너의 산뜻함을 모두 만족시키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수분광 피부를 만들어 준다.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은 보습과 영양, 탄력, 주름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특허 펩타이드 7종을 포함, 현대약품이 독자 조성한 20종의 펩타이드 1,500PPM이 함유됐다.

랩클 관계자는 “독일 더마테스트 외에도 피부 저자극 테스트 등 신뢰할 수 있는 임상실험 결과 축적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으로써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며 “사용감과 기능성,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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