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최근 차세대 그룹웨어 시스템인 '메디人' 도입 구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메디人은 건협 전 직원이 사용하는 그룹웨어 시스템으로, 메일·전자결재·메신저·업무공유·근태관리 등의 업무시스템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정부의 권장 정책 이행을 준수하기 위한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를 탑재하여 문서 호환성을 높였고, 상위수준의 보안적용과 자체 검색엔진을 탑재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메디人 도입을 통한 스마트한 업무환경 제공으로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높이고 보안성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고객에 대한 의료서비스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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