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부천 소사본동 생생병원은 지난 15일 원각사 노인 무료급식 앞으로 쌀과자 150봉지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탤런트 고진명, 탤런트 박소정, 생생병원 대외협력 홍병희 이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생생병원은 2016년 개원 이래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에는 부천시 앞으로 마스크 1,000개를 기탁했다.

생생병원 오종양, 박범용 병원장은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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